<Maslow's hierarchy of needs>
행복과 이 그림과는 아주 연관성이 깊은데,
pyramid의 맨밑, 가장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부분이 채워져야 그다음 단계로 넘어갈수 있다. 혹, 물을 40일 못마신 사람에게는 self-esteem 이 issue가 될수 없다. 그들의 필요가 채워진 후에야 비로소 가족과 주위 사람에 신경쓸수 있고, 자신이 가진 value/faith/political viewpoint/를 추구 할수 있게된다.
크게 보면 Self-->Family/Friend/Community---> Higher Value의 형태를 띤다.
보통 사람들은 좋은차/좋은 집/ 좋은 음식/ 좋은 그 무언가에 홀려 열정을 쏟아 붓는다. self-centered된 모습들.
가끔은 나이가 들고 철이 들면서, 이제 주위사람에게 눈을 돌리는 단계에 다다른 사람들도 생긴다.
그리고 그 후에는 신념이나 정치,종교등에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다 버리고, 떠나는 사람도 있다.
우리에게는 다행히(?)도 잘짜여진 보통의 path가 있다.
High School -> College -> Successful Career ->Wealth->Marriage->Children->
이러다 보니 그 무언가의 goal을 따라가다가 그 다음단계를 넘기면 행복을 느낀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 단계를 achieve하면 잠시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또 다시 무언가 모를 그 다음단계에 도전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cycle은 계속된다. 그리고 나이는 다 들어버려 이제는 무슨 Goal에 전진할지 갑자기 방향을 잃는다.그리고, 세월이 지나 돌아보며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를 묻게 된다.
미안하지만, 행복을 찾아야 할곳은 그 단계들이나 Goal을 넘는게 아니었다.
왜냐하면 행복은 찾을수 있는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행복은 바로 그 Process였던것. 그리고 만들어야하는것.
그 순간과 moment에 완전히 느껴야 했던것.
present at this moment right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