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의 싱그럽게 씹히는 맛과

새큼한 실란트로

그리고 단맛이 나는 양파의 조화

홈메이드 살사!

 

재료: 토마토,양파,실란트로,할로피뇨페퍼, 타바스코소스,갈릭파우더, 소금

 

1. 야채를 알맞게 썰어두고, 토마토는 소금을 조금 뿌려둔다.

 

2. 볼에 넣어 잘 섞으면서 타바스코를 넣어준다. 매운맛을 더해주는것은 할로피뇨페퍼이므로 타바스코 소스를 많이 넣는다고 매워지는게 아니다.갈릭파우더나 갈릭솔트도 넣어준다.

3.사우어 크림대신에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플레인을 넣어보자.

노란색 옥수수칩 대신에 블루콘칩으로 대신해보자.

 살사에 푹 빠졌어요~

: 멕시칸 스타일 피자

 

재료: 치킨브레스트, 피망 1개,버섯 2개, 양파 1개, 할로피뇨페퍼나 칠리 페퍼2개, tortilla몇장, 몬트레이잭치즈와 체다치즈, 소금, 후추, 소스 (hikory sauce) (살사, 와까몰리,사우어 크림있으면 최고)

 

1. 닭가슴살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간을 해둔다.

 

2.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닭고기를 하얗게 굽는다.

 

3.다 익은 닭고기를 잘게 썰고 버섯과 함께 볶는다.

 

4.야채를 준비한다.잘게 썬다.

 

5.고기와버섯이 익었다 싶으면 준비된 야채를  넣는다.

 

 

6. 푹익었을때에 칠리 페퍼를 넣는다.집에 뒤져보니 엄마가 고추짱아치를 담궈 두신게 있길래 잘라서 썼다.

 

 

7. 소스를 조금 넣는다.

 

8. 소스가 야채와 닭에 간이 베는 동안.

Tortilla를 후라이팬에 놓고 불을 약하게 한후 치즈를 뿌린다.

 

 

 

9. 치즈가 녹으면 잘 볶아진 야채와 닭을 얹는다.

 

 

10. 그 위에 치즈를 한번 더 뿌린후, Tortilla로 덮어준다.

 

 

11. 완성되면 피자 모양으로 조각을 내어

살사, 와까몰리,사우어크림과 함께 내어 놓는다.

한여름.. 입맛 없고 반찬 없고 뭔가 신선한게 먹고 싶을때.

 

재료: 연두부(생두부) 파, 다랭이포, 참기름, 간장, 참기름, 고추가루

 

1. 두부를 예쁘게 썰어 눕힌후, 파를 송송 썰어 얹는다. (바삭바삭한 파맛이 좋다면 많이 넣자.)

 

2. 다랭이포를 넣어도 된다. (없으면 생략)

 

3. 그 위에 간장과 참기름을 붓고, 고추가루와 깨를 뿌린다.

더운여름 . 생각나는 것은 냉면, 콩국수, 오이냉국, 또 메밀국수.

오늘은 시원하고도 톡쏘는 소스에 메밀국수를 말아먹었다. 시중에 일본 자루소바용 국물을 팔기도 하나 집에서 만들어보았다.

 

메밀국수 (3-4인용)

요리시간 :1시간 정도

재료:

메밀국수, 물7컵 , 무 큰것 1개, 표고버섯,다시마 (4-5cm조각으로 대여섯개) 파 한단, 김,  가다랭이포, 와사비, 간장 1컵, 설탕1큰술.

 

1. 일단 국물을 내자.

찬물 4컵에 다시다를 넣고 다시다국물을 우려낸다.

다시다는 찬물에서 우려질때 쓴맛이 안난다고 한다. 20분정도 되면, 다시마에서 끈덕끈덕한게 나오면서 다시다 국물이 된다. 그물에 표고버섯을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다시마를 건저낸다.

 

 

남은 3컵의 물에 가다랭이포를 넣었다가 5분후에 건진다.

가다랭이포물과 다시마물을 함께 섞어 끓인다.

한소끔 끓으면, 간장과 설탕을 넣어 맛을 보면서 간을 한다.

(조금 짜게 해야한다. 면이 싱겁기 때문에 조금더 짜게 간장을 넣는다.) 집에 스끼야끼 간장이 있길래 나는 그것을 넣었다. 재빨리 식혀서 냉장고에 넣는다.

 

2. 국물을 내고 , 국물을 끓이는 동안 무와 파와 면을 준비하자.

무를 강판에 박박 갈자. (팔 아팠음) 다 간후에 무즙은 조금 남겨두고 (나중에 쓸곳이 있다.)재빨리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보관한다.

 

 

3. 파를 송송 썬다. 메밀국수는 아삭아삭 파가 맛있다

 

4. 위에 무갈고 남은 무즙을 사용하여 가루 와사비를 풀자. 무즙의 톡 쏘는 맛과 와사비가 어우러져 좋다.

 

 

5.국수를 맛있게 삶으려면, 물을 끓이다가 면을 넣고, 한번 끓어오르면 얼른 찬물 한컵을 붓는다. 삶은후 열을 재빨리 식히는것이 관건.얼음물에 헹구면, 면발이 쫄깃 쫄깃해진단다.

면위에 김을 잘라 넣는다.

 

나는 맛있었음.

개선할점: 국물 간을 볼때, 적당하다 싶어서 간장을 조금넣었더니 국수를 말아먹으니깐 싱거운맛이 났다. 다음에는 간장에 신경써야겠다.

 

그냥 볶음밥은 조금 지겹고,

맛있는 오무라이스를 해보자.

 

 

1. 양파, 감자, 당근, 호박, 스팸,등등 냉장고에 있는 모든 야채들을 알맞는 크기로 썰어둔다.

 

2. 식상한 올리브기름 대신에 버터를 써서 고소한 맛이 나게 한다.

 

3. 익는데에 시간이 조금 걸리는 감자부터 먼저 볶기 시작하여 모든 야채를 소금을 조금 넣고 익힌다. 너무 푹 익히면 안된다. 나중에 밥과 함께 또 볶을 테니...

 

4. 이제 꼬들꼬들한 밥 또는 집에 남은 찬밥등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고 볶는다.

 

5.  달걀을 몇개 풀어 후라이팬에서 익힌다.

 

6. 계란이 익으면 그 위에 볶아진 야채와 밥을 중간에 잘 얹고 계란의 끝을 안으로 말아올린다.

 

7. 큰접시를 위에 덮는다. 그리고는 한손으로 접시의 뒷부분을 잘 잡은채 후라이팬을 뒤집는다.

 

8 . 완성~ 케찹 뿌려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