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었던 그 사람은 조심스럽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했다.
뭔가가 Meaningful한것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렇다.
대학을 다니고, 졸업을 하고, 직장을 다니고, 돈을 벌고, 결혼을 하고, 집을 사고,
그러다보면 안그래도 Payment 인생. the bigger Payment인생이 된다.
아이를 낳고, 아이를 키우고, 아이를 대학에 보내고, 시집장가 보내고, 리타이어를 하고,
그러다 어디론가 가버린다.
사회와 역사와 경제와 문제점을 보고, 몸으로 느끼면서도
payment 인생의 path를 이미 탔으므로
그것에 대해 정면 도전할수 없다.
Afganistan에 volunteer하여 간 군인들과
전쟁을 지지하는 Republican Senator
사람들을 persuade 하여 나라를 위해 생명을 내어놓으라는 기사를 써야하는 Journalist
정말 '인생은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를 고민하던 political Science 학생
그리고 그 학생과 이야기하던 교수.
마지막은 오픈엔딩으로 끝을 낸다.
What do you stand for?